종합 숙박 SaaS 스타트업 아이크루컴퍼니가 30개가 넘는 전국 주요 호텔들과 프론트 아웃소싱(FOD) 서비스 계약을 진행하며 호텔 자동화와 비대면 운영 시장을 개척하며 성장하고 있다. 아이크루컴퍼니는 현재 230개가 넘는 중소형 숙박시설과 호텔을 비롯 생활형 숙박시설들에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9년 설립되어 숙박시설 객실 관리 솔루션 씨리얼을 창업해 유니콘 기업에 회사를 매각한 이력이 있는 김용수 대표가 경영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 아이크루컴퍼니는 본사에서 숙박시설 들에 공급한 비대면 키오스크와 QR도어락을 기반으로 숙박시설 건물주와 지배인들을 대신해 호텔을 운영해 주는 프론트 아웃소싱 서비스(FOD)를 런칭해 전국 주요 메이저 호텔들과 계약을 맺으며 비대면 운영 시장에 진출하였다. 이후 다수의 브랜드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아이크루컴퍼니의 서비스 계약 의사를 밝히게 되었고 현재 프론트 아웃소싱 서비스 계약을 진행 중이거나 앞둔 호텔들은 30개를 넘어서게 되었다.

아이크루컴퍼니는 클라우드 기반의 호텔 운영 솔루션 외에도 QR 도어락, 비대면 키오스크, 객실 관리 시스템 (Room Management System, 이하 RMS)을 공급 중인 회사로 주로 30년이 넘게 발전이 더뎌 여전히 PC 기반의 설치형 소프트웨어를 주력으로 쓰고 있는 모텔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왔다.

아이크루컴퍼니를 경영 중인 김용수 대표는 “프론트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국내의 중소형 숙박시설과 관광호텔을 비롯 생활형 숙박시설들이 고질적으로 겪고 있는 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호텔 운영비용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최소화하여 숙박 시설 운영 수익률을 높여줄 것”이라 밝히며 “앞으로 고객사의 규모와 특성에 맞춘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이며 비대면 운영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탭       뉴스탭 취재팀                    http://www.newsta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478

    스타트업엔         유인춘                           https://www.startupn.kr/news/articleView.html?idxno=31537